[영화] 에반게리온 : 파 (2009)

실제티켓보다 이 사이버티켓이 훨씬 예쁘고 그럴싸할 듯한데?
조조에 카드할인으로 4천원에 보는 건 좋은데 9시 10분 영화입니다. 안타깝게도 CGV대전9...가 있는 세이백화점은 9시부터 주차장을 쓸 수 있다고 하며 토요일이라 하나 오전 8-9시에 차몰면 심신이 피로해질 것으로 생각되는 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겠네요.
2. 선사유적 네거리 너머의 누리아파트 후문 정류장에서 내린 후,
3. 지하철로 갈마역에서 서대전네거리역까지 이동.
4. 서대전네거리역 2번출구에서 걸어서 CGV로 이동.
중간이야 어떻게 가든 결국 '지하철 서대전네거리역'이 중요한 것 같은데 KAIST에서 지하철역까지 싸게 가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월평역까지 걸어가면 됩니다...라는 말은 사절.
걸어서 월평역에 간 뒤에 지하철 타고 갔습니다. KAIST 정문에서 월평역까지 걸어서 20분이면 가더군요. ^^; 월평역을 걸어서 가니까 차몰고 가는 것보다 훨씬 더 거리가 짧아지더군요. 다만 걸어가는데 날씨가 춥고 비바람이 강해서 곤란했습니다.
여기까지서 序론이었고 본격적인 영화 이야기를 하자면,
... 라는데 이 작품은 소감을 말하려면 당연히 미리니름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단 가려야 할 듯 합니다.
한줄요약... 안노씨, 자기 작품 갖고 동인질하고 있어!
그리고 이건 영화 외적인 이야기 같은데, 대전같은 촌에선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을 보여주는 곳이 별로 없다보니- 이 영화를 통해 이 바닥...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다 모일 법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혼자 영화봐야지 하던 중에 옆에서 누군가 인사하길래 봤더니 아는 분들이 있더군요. 푸합... 그런 자리에서 만나는 것이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애니 매니아들 사이의 만남이었지만- 역시 좁은 동네였습니다~ 그리고 영화 보고 나와서도 그쪽 일행분들과 다섯이 같이 식사했는데 오가는 대화에서 정말 후덕한 내공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파'에 관심 갖는 사람들이 보통 사람들이 아니겠죠... 역시 아키바계...Trackback URL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ヱヴァンゲリヲン新劇場版 : 破[에반게리온 신극장판 : 파](2009) by. Studio Khara/Studio KlockWorx/Gainax
Tracked from 아름다운 소녀를 위한 선물 2009/12/06 20:56 deleteⓒ 2009 Studio Khara/Studio KlockWorx/Gainax 어제 에반게리온 파를 보러갔습니다. 일전에 에반게리온 서는 미처 극장에서 보지 못했습니다만 이번 에반게리온 파는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아 생각해 보니 일전에 보았던 에반게리온 서의 리뷰를 적어야겠군요! 우선 파부터 적도 적어야 겠습니다.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은 정말 남다른 작품입니다. 부끄럽게도 이렇게나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인 TV 시리즈를 저는..안노 감독 도대체 무슨 음모를 꾸미는 거냔 ㅡㅡㅋ
Tracked from 삶, 우주, 그리고 대체로 무해한 모든 것 2009/12/23 18:42 delete목을 빼고 기다리던 에바 2.0을 보러 새로 개장한 CGV 영등포로 갔다. 무지하게 추운 날이어서 영등포역에서 내려서 한 블럭 이상 어떻게 걸어가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타임스스퀘어까지 지하로 다 연결되어 있어서 급방긋ㅋㅋㅋ 요즘 새로 여는 대형 쇼핑몰은 다들 파리만 날리는데(굳이 정원오형제를 언급하진 않겠음ㄲ) 타임스스퀘어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것 같다. 이제 극장에선 다 내렸을 테니까... 맘껏 궁시렁대도 스포일러 자제효- 이런 사람 없겠지? ㅋ 일..


이번에는 갈 때는 월평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탔고 올 때는 선배차를 얻어탔는데 다음 번에 지하털 타러 갈 때는 말씀하신 대로 604번을 타야겠습니다. ^^
...하지만 정말이지 마지막 대사는....받;로뱌ㅐ;호ㅑ;ㅐㄱ호ㅑㅐ;ㅂ호;ㅑㅂ호
이러쿵 저러쿵 말해봐야 그 빌어먹을 흰머리의 임팩트에 비할 게 아니죠. 이번에도 대사라곤 두번인가밖에 없는데 하나하나가 핵폭탄. 특히 마지막 대사는... ㅓ라ㅠ롶ㄹ나류ㅜ니ㅗㄴㅁ... 안노씨, 그런 대사를 날리면 어떻게 수습할 거에요!...싶습니다.
사골게리온이란 말 많이 들었지만... '파'는 좀 파격적이었으니 '에바를 좋아하신다면' 만족할 겁니다. 진심으로... 이번 작품은 에바의 스토리 라인를 잘 알고 에바를 좋아할수록 감동이 커요.
매치어님께서는 유료 호스팅을 사용 하시는군요...
저도 유료 호스팅을 사용 했었는데 역시 용량과 트래픽 때문에 무료로 제공하는 곳으로 왔습니다...
따뜻한 한주 보내세요....~~~~
한성민 님께서도 포근하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