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메인 캐릭터라 할 수 있는 캐릭터인 Z섭 Mathier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 사실 B섭이나 Z섭이나 일본서버라는 공통점이 있고 다 비슷한 바다라고 생각하지만 어째 요즘엔 Z섭 쪽에 더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말을 하는 것보다 스샷이 나을 것 같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나왔듯, 8랭크면 만들 수 있는 순항형 경클리퍼를 만들겠다고 조선공 전직해서 7+2랭크를 만든 Mathier, 배는 조선공 전직이 아니라 투자를 했어야 하는 건데 엄한 짓을 한 거였죠. 착각하고 전직한 김에 조선랭크 하나 더 올려버렸습니다. (?) 이 캐릭은 셀레네(13랭크)같이 무식한 짓을 할 생각은 없지만 어쩌다보니 8랭크까진 와버렸습니다.
그리고 조선하겠다고 접속하는 사이에 접속해서 쌓인 보너스 항해일수를 모아서 부관 레벨합 90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8+2랭크 된 김에 15%업 상삼북을 만들어서 부관함장 항해도 시켜봤습니다. 현재는 중카락 타봐야 적재공간 580칸(필요선원 50명)인데 뒤에 15업 상삼북을 다니까 적재가 1천이 넘게 되더군요. 무척 신기했습니다. (대신 선원수는 무려 75명이고... 부관에게 들어가는 돈도 크니까 자주 쓰진 않습니다.)
비록 부관함장 달고 배 2척에 듬쭉 담아온 것은 아니지만 마닐라 간 김에 동아시아도 들렀죠. 축복받은 일본표 교역품에 힘입어 상랩도 슬금슬금 오르고 있습니다. B섭 캐릭에 비해 부족한 건 상랩 뿐이라 생각했는데 현재 Z섭 캐릭도 어느덧 31이 되었습니다. (B섭 Mathier는 33.) 그리고 Z섭은 특별히 돈을 벌 캐릭이 없어서 돈을 계속 까먹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에서 사온 물건을 원가 이상으로 팔았고 조선하면서 얻은 8번 복권을 팔았더니 어느새 Z섭도 몇천만 두캇쯤은 있었습니다. 이제 Mathier로 고구마 장사든 옥수수 장사든 일본물건 바꿔먹기 하면 돈과 교역경험 모두 엄청나게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러고 보니 가장 큰 변화를 안 적었군요...
Mathier에게 있었던 이런 저런 이야기 중 최고는 에스파냐로의 망명이 아닐까 싶습니다. 포르투갈로 하고 싶은 것은 대충 다 해봤단 생각에 망명을 눌러봤습니다. ^^; 망명을 누르기까지 고민 많이 했는데 포르투갈 국적이 딱히 유리한 것도 없어뵈고 이벤트도 다 깼다보니 막상 누를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망명신청했습니다. 일본서버에선 처음으로 망명해보는 거군요. 에스파냐로 국적 바꿨으니 이제 축복받은 영지의 힘을 받을 수 있겠네요. 일단 일본에서 조총 들고오면 팔 곳이 많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듭니다. 망명 이후에 일본에 한번 더 가봤는데 상랩도 상랩이고, 교역명성은 현재 11000대. 오히려 망명전보다 늘었습니다. ^^
현재 개최중인 일본 서버에서의 Live event...도 하고 있습죠. 그런데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한국과 일본이 다른 거였나 봅니다. 일섭에선 선물이 하나같이 소소하더군요. 행동력 20 회복 요리라니... 이런건 어디에 써먹으란 거지. @.@ 또 하나의 Live event인 The Oceans...는 나중에 다시 언급하겠습니다만, 일단은... '낚시 event라니, 망해따!!!'입니다. ^^;
사실 Z섭 Mathier에 이토록 집착하는 것은 이 캐릭터가 일본서버에서 처음으로 만들고 가장 많은 삽.질.과 추억이 담긴 캐릭터이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젠 나이 먹어서 그런가 일본어로 채팅하는 것도 점점 힘들어지고 이번에 결제해선 일본 사람들과 별다른 대화 없이 상회 가입도 없이 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료로 계속 게임을 하기엔 왠지 바쁘고 이렇게 게임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득....
'기왕 과거로 가는 김에 아예 일본서버 시작하기도 전의 과거로 가볼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셀레네 캐릭터.
그래서 옛추억에 잠겨 셀레네에도 접속해봤습니다. ^^ 원래 매치어랑 (저는 늘 생수병이라 불렀던) 아이시스 캐릭터 안 지워지고 잘 있는 거 확인하고... 이제 다시 게임한다면 이 두 캐릭을 메인으로 2클을 해야지...하며 캐릭정리중입니다. 예전에 Luciano님께 1억 5천쯤 드리면서 셀레네에서의 재산은 대충 정리하고 떠난 거겠구나...했는데 이번에 다시 접속해서 긁어모아 보니까, 아직도 7천만 두캇이 있더군요. 헤에- 다시 시작해도 아무 지장 없는 것 같네요. 게다가 매치어, 그동안 쪼랩이라고 무시하고 있었는데
셀레네 / 매치어 (잉글랜드 조선공 Lv 26/23/28)
모험가 스킬
돛 조종 7
조달 2
낚시 4
구조 3
탐색 7
항해기술 6
상인스킬
회계 3
광물 거래 5
공업품 거래 4 주조 10
경계 7
바디 랭귀지 4
운용 7
보관 3
사교 3
공예 3
스킬트리도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고- 배는 조선 13+3으로 만들면 되고 여타 아이템 상황도 좋고... 무엇보다 부관이 이미 레벨합계 100 가까이 된다는 게 끌리네요. 간만에 접속해보니 무척 마음에 드는데 셀레네 매치어...로 다시 복귀하는 것도 지금 생각중입니다. ^^
망명 축하드립니다!
제 조선공캐릭터는 포르에서 이스파로 한번 망명했다고 모험명성이 0이 되는 바람에 그냥 이스파인으로 눌러 살까 하는 중이에요..ㅠ.ㅠ 이스파인은 칼로찍는 것도 너무 편해서 좋더군요>_< 전투 레벨 올릴 때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기껏 좀 남만무역에 익숙해졌나 하던 찰나에 저번 업데이트로 넘 바뀐 것 같아 당황해하고 있습니다.ㅠ.ㅠ
사람들도 좀 준 것 같기도 하고 다들 눈치보는 중인걸까요^^;;;
감사합니다. Mathier의 목표가 6개국 이벤트 클리어라서- 아마 시간이 많이 지나면 리아네님 캐릭과 같은 국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Mathier의 부관인 제롬이 화기거래+1이 있다보니 배워서 올릴 생각입니다. 주조 안 올려도 화기거래 때문에 바르셀로나에 자주 가겠네요. 참고로 여태까지 대포를 공급했던 주조 10+2 캐릭은 잉글 국적에 저는 데미캐논을 좋아하는 별난 유저죠. ^^;
그러고 보니 남만무역이 좀 바뀐 것 같더군요. 제가 마지막으로 나가사키 들렸을 때는 무려 가뭄이었는데 거의 본 적 없는 재해에 뭘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새 확장팩이 이제야 좀 익숙해지려나 했는데 당분간 발로 뛰어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제 조선공캐릭터는 포르에서 이스파로 한번 망명했다고 모험명성이 0이 되는 바람에 그냥 이스파인으로 눌러 살까 하는 중이에요..ㅠ.ㅠ 이스파인은 칼로찍는 것도 너무 편해서 좋더군요>_< 전투 레벨 올릴 때 덕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나저나 기껏 좀 남만무역에 익숙해졌나 하던 찰나에 저번 업데이트로 넘 바뀐 것 같아 당황해하고 있습니다.ㅠ.ㅠ
사람들도 좀 준 것 같기도 하고 다들 눈치보는 중인걸까요^^;;;
그러고 보니 남만무역이 좀 바뀐 것 같더군요. 제가 마지막으로 나가사키 들렸을 때는 무려 가뭄이었는데 거의 본 적 없는 재해에 뭘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새 확장팩이 이제야 좀 익숙해지려나 했는데 당분간 발로 뛰어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