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O] 신년목표는 1월에 달성하는 게 인지상정~

Posted by 매치어 on 2010/01/31 22:08
Filed under 잡다한 취미생활/온라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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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 메신저에 적어두었던 남김말인
"2010년 새해목표 : 급가속 순항형 경클리퍼 만들기. (응?)"

대항해시대 Online이란 게임을 지금 시작해도 2010년 안에 너끈하게 이루는 목표일테니 신년목표라고 쓸 만한 녀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역시나 신년목표라고 써놓은 걸 1월 안에 해결했습니다. (...)

급가속 달린 순항형 경클리퍼라는 배가 얼마나 대단한 배인지는 아직 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왠지 무척 폼나보여서 '그래, 저 녀석을 목표로 해야지'했던 건데... 생산스킬 랭크도 낮고 돈도 별로 없는 Z섭 캐릭들로선 정말 헉헉거리며 만들어야 했습니다. (B섭이 생산스킬 랭크는 더 낮지만 돈이 많거든요. +.+) 거의 조선 순수 7랭크 하나 믿고 시작한 거였죠.

Z섭 Mathier에게는 순항형 경클리퍼 외에 다른 미션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1국인 포르투갈의 이벤트를 슥슥 클리어한 군인 캐릭이니 6개국 망명투어를 뛸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캐릭터이고 다음 나라로 망명하기 전에 영지에 대한 투자를 해야했죠. 가축상이었던 터라

1) 우선 조리를 올리면서
2) 영지에 투자해서 교역명성 조금이라도 얻고
3) 조선공 전직해서 배만들고
4) 2국으로 망명해야지

...였던 터입니다.

Zephyros에서만 2번째로 찍어보는 조리 10랭크

조리 10랭크 쯤이야... 셀레네에서도 찍어보고 제피로스에서도 찍어봤..던가? Zephyros에서도 해보고 Boreas에서도 해본, 거의 조선 5랭크 만큼이나 기본장착하는 스킬입니다. ^^

조리와 달리 망명 투어는 제대로 해본 적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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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1 22:08 2010/01/31 22:08

TC 1.8.2 RC1으로 올렸습니다~

Posted by 매치어 on 2010/01/27 15:29
Filed under 일상의 끄적거림

정식 버전이 아니라 버전명에 RC1이 들어간다는 것이 좀 꺼림직했지만... 은근슬쩍 올려봤는데 댓글도 잘 달리고 좋네요. (이번 버전 전에 쓰고 있던) 1.8.0.1때와 비교해서 1.8.2 RC1이 더 안정적이며 블로그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더 매끄럽게 잘 굴러가는 것 같습니다~ ^^ 때때로 약간 느려진 것 같긴 한데 개인블로그가 느려봤자 싶고, 업그래이드 했더니 다시금 제 블로그의 위지윅 편집기의 시작설정을 HTML모드로 해도 어김없이 위지윅으로 뜨고 그나마도 입력창이 설정된 textarea보다 약간 작은지, 위지윅 입력창에서 글자가 몇개 잘려서 보이는데 편집기 부분의 php소스를 살짝 고쳐서 HTML입력을 기본으로 만드는 터라 크게 신경쓰진 않고 있습니다.

1월 22일에 올라온 1.8.2를 설치하면서 공지를 확인하니까 TC 1.7.9쪽의 버전 숫자 매기는 것에 대해 뭔가 변화가 생긴 모양입니다. 1.7.9가 스킬트리가 달라서 플러그인이 안 맞으니까 backpot으로 바꾼댔던가요, 저같은 양민은 backpot이 어쩌구 1.7의 트리구조가 어쩌구 해봐야 자세히 알지도 못하고 신경도 안 쓴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TC는 다분히 개발자 위주로 용어진행이나 공지가 나온다는 생각이 듭니다. ^^;

결론 : 기숙사 이사하는 것이 상당히 힘드네요.
글의 내용과 결론이 달라보이는 건 착시가 아닙니다. (?)
기숙사 이사에 대해 글을 적으려고 했는데 기숙사의 ㄱ...자만 꺼내도 몸의 힘이 좌악 빠지는 기분이랄까요~

결론부터 쓴 셈인데 이사에 대한 이야기는 슬쩍 접어둡니다. (1월 28일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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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7 15:29 2010/01/27 15:29

어느 한 주...

Posted by 매치어 on 2010/01/25 15:57
Filed under 일상의 끄적거림

※ 요즘 포스팅들은 대체로 댓글이 뭐라도 하나 달렸던 터라 이번에도 막연한 기대를 갖고 온라인 게임 이야기를 썼는데 아무래도 이런 글에 댓글 달리기가 힘든가 봅니다. 역시 B섭 캐릭 현황이 별로 호응을 못 얻는 걸 보니 Z섭을 메인으로 삼으란 계시...

이제는 열흘쯤 지났는데 16일(토요일) 주변으로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RevTeX style의 double column이 아니지만 요즘 자주 손보는 어느 문서과 비슷하게 Introdunction으로 historical background를 설명하자면,
2010년 봄학기부터 연차초과가 되는 터라 이제 기숙사도 멀고 먼 화암동으로 배정되고 등록금도 확 올랐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런 건 교수님께서도 잘 알고 계시죠. 기숙사 배정은 제가 요즘 짐을 연구실에 쌓아두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으니 아시고, 등록금은 유명한 사안이니까요. 정작 저는 무덤덤한데 교수님께선 그렇지 않으신 모양.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이 답답하신 상황인데...

교구내 인사이동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성당의 보좌신부님께서 로마로 유학을 가시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10년쯤 유학가신다고 하고 그 이후도 본당사목이 아니라 신학교로 가실 것 같다시더군요. 뭔가 인상깊은 걸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 그래서 가시기 직전에는 이런저런 준비로 거의 매일 밤 성당에 갔죠.

그리고 그러다가 딱 걸렸죠.

평소엔 저녁 이후론 거의 찾지 않으시던 교수님께서 오후 9시에 연구실에 오셨다가 안 보인다고 전화를 거셨나 몰라도- 성당에서 중고등부 아이들 공연하는 거 연습 준비하다가 전화를 받아서... 그리고 얼마나 더 있을지 모르는 상황에서 딱히 핑계대기도 힘들겠다 싶어서 그냥 솔직하게 말했는데... orz

그 상황에서 계속 성당 있어봐야 일이 될 것 같지도 않아서 급하게 연구실로 돌아왔는데-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이 다른 분들께 '저 선생님은 왜 갑자기 전화받고 가셨나요?'물었나 봅니다. 다음날 중1 아이들의 첫마디 "쌤, 그래서 교수님과 어떻게 되었어요?" (...)

그 이후로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고 공연 당일도 오전에 성당에 있다가 오후에 가고 다시 저녁에 성당 왔다가 밤에 연구실 가고... 그나마도 교수님께서 '성당 갈 거냐?'하시는데 차마 간다고 하지 못했는데 늦지 않게 성당 가는 거 막을 수는 없지 하시며 가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다행히 볼 수 있었습니다. ^^

어떤 것이었는냐면... 그것도 보여드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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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5 15:57 2010/01/25 15:57

[GVO] 일섭 캐릭터들의 목표 잡기 (#2)

Posted by 매치어 on 2010/01/20 23:11
Filed under 잡다한 취미생활/온라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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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된 게 이쪽은 생각하면 할수록 고민거리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지 모르겠습니다. B섭만 해결하면 되는 게 아니라 Z섭에서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되어버렸네요.
결국 1편보다 일반화된 제목의 2편이 되어버렸는데... (그래봤자 이번 글에서는 B섭만 주로 얘기할 듯 싶습니다.) 동시다발! 좌충우돌! 대략난감!(?) 각 캐릭터의 역할잡기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계정의 만료기간이 1월 24일인데 그 이후에 잠시, 그러니까 며칠 정도 쉬었다가 다시 시작할런지도 모르겠기에 현재의 캐릭터 상황 보고를 겸한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캐릭터 추가슬롯을 쓰기 때문에 서버당 캐릭터가 3개인데 캐릭터 생성 순서 겸 로그인 창에 보이는 순서로 나열해서 첫번째 캐릭터부터 적자면... 원래 B서버 메인이 マチア네 계정이라서 '대포나 만들 서브캐릭을 만들자'해서 만든 캐릭입니다만... 메인 계정을 바꾸고 나서도 역할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다만 FS조선 하려고 보니까 봉제가 좀 아쉬워서 봉제 5+1 추가해준 것 정도죠.

제가 아무리 데미캐논 유저라고 해도 데미 16문이 주조 12랭크, 많이 양보해서 14문이래도 10랭크 요구이다보니 깨작깨작 7랭크 정도 겨우 올린 캐릭으론 큰 쓸모가 없었습니다. 카로네이드나 다른 대포와 달리 데미 캐논은 10문까지 상점에서 파는 터라 쓸려면 14문!...이라는 생각으로 우선 주조를 9+1까지 올렸는데- 에스파냐 국적이니 광물거래는 별로 쓸 일 없을 것 같은데 더블린 쪽의 시세가 별로 도움이 안 되어서 미술품 폭락이 자주 보이는 뤼벡에서 올려야 했죠.

9+1 만든 뒤 데미 14문을 찍으려고 운반업자 전직하고 보니 레시피도 없고(...) 대포 구매량이 눈물나더군요. 다른 캐릭으로 마르세이유 투자해서 통상대포강화법 사고, 아마 호르무즈 가서 악세 사 오는 것도 군랩 0인 그 캐릭이 맡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부메랑해가며 데미캐논을 무려 4개나 만들었으니... 이제 이걸 써서 군랩 올릴 캐릭의 턴...인 것 같네요.

(※ 스킬 및 직업명을 한자로 쓰기 귀찮은 관계로 한국 서버의 이름을 기준으로 합니다.)
Boreas / 大工のつち (에스파냐 운반업자 Lv 12/23/05)
모험가 스킬

돛 조종 2
측량 2
구조 1
탐색 1
관찰 1
상인스킬

회계 2
섬유 거래 2
직물 거래 1
광석 거래 4
총포류 거래 2
공업품 거래 4
봉제 5
주조 9
경계 5
바디 랭귀지 1
운용 3
보관 2
사교 2
군인스킬

질병학 1
언어스킬

영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노르웨이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인 상황. 부관을 발레리로 고른 것에서 알 수 있듯 캐릭터의 장래도 주조 서포트. 기왕이면 직업도 무기상인으로. 봉제는 애교로 10랭크쯤 찍고... 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벨벳은 할 필요 없고 메인돛도 지금 몇개 사둬서 별 필요 없는데 추가대스팽커는 만들어보려구요. (10랭크도 안 되는 레시피의 물건을 100만 넘게 주고 사려니까 억울해서요.)

두번째 슬롯의 캐릭터가 메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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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0 23:11 2010/01/20 23:11

기숙사 컴퓨터를 정리중입니다.

Posted by 매치어 on 2010/01/12 16:55
Filed under 잡다한 취미생활/기타 취미및 여가

독서취향 테스트
ⓧlumi님(이하 룸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했습니다~ (*^.^*)

독서취향 테스트하는 곳:
http://book.idsolution.co.kr/index.php

온화한 "지중해성" 독서 취향

따뜻하고 건조한 여름, 선선하고 비가 많이 내리는 겨울. 너무 춥지도 않고 너무 덥지도 않음. 지중해성 기후는 쨍하고 맑은 날씨와 일년 내내 푸근한 기온이 특징. 겨울에 한정되긴 하지만 충분한 강우량으로 목가적인 초목이 자라며, 수많은 향기 가득한 허브와 과일, 농작물들이 풍성하게 자란다.

극단적이지도, 어렵지도 않은, 언제나 맑고 밝고 풍족한. 이 기후는 당신의 책 취향을 대변해 줍니다.

  • 목가적 친밀함:
    올리브 나무 자라는 드넓은 평원마냥 낙관적이고 선량한, 가슴 따뜻한 내용 선호. 전인류 보편적인 인간애와 감성주의, 편안함과 친밀함을 좋아함.
  • 지속적, 안정적:
    비논리적, 비과학적인 내용에 관대하며, 뻔하고 단순한 내용에 쉽게 질리지 않음. 좋아하는 것에 매우 오랜 세월 애착을 갖는 편. 오랜 세월, 대중들의 검증을 받은 책 선호. 남들이 사보는, 유명한 책들만 본다는 편견이 있을 수 있음.
  • 극단적인 기후에 울컥:
    까다로움, 복잡함, 과도한 두뇌 게임에 반감. 독선적 냉소, 끝도 없는 불평 불만, 지적인 교만에 혐오감. 반사회적이고 극단적 내용에 불쾌감.

출판업계의 관점에서 볼때 당신은 시장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취향입니다. 불황기에도 꾸준히 책을 사서 보는 우직한 소비자 층이며, 출판 시장의 판도를 좌우하는 침묵하는 다수이자, 베스트셀러를 만드는 가장 굳건한 지지자들이죠.

당신의 취향으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은 작가들에는 다음과 같은 이들이 있습니다.

에쿠니 가오리
"피렌체의 두오모에, 너랑 오르고 싶어. 그때 나는 평소에 없는 용기를 끌어모아 말했다. 나로서는 태어나서 처음 하는 사랑의 고백이었으므로. 피렌체의 두오모에는 꼭 이사람과 같이 오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이다...우리의 인생은 다른 곳에서 시작됐지만, 반드시 같은 장소에서 끝날 것이라고."
- 냉정과 열정 사이 中

정이현
"010-97X-5X1.....8."
마지막 숫자를 슬쩍 다르게 댈까 하다가 그만두었다. 그렇게까지 비겁하고 싶지는 않다. 그는 버튼을 꼭꼭 눌러가며 내 번호를 휴대폰에 저장했다. 내 전화벨이 울린다. 당황해서 가방을 여는 순간 벨소리가 뚝 그친다. 액정에 부재중전화 1통, 표시가 떠 있다.
"제 번호 찍어놨어요."
나는 천치처럼 고개만 끄덕였다.
- 달콤한 나의 도시 中

아... 그렇군요. 저는 지중해성 독서기후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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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16:55 2010/01/12 16:55

[GVO] Boreas 캐릭터들의 역할 분담 (#1)

Posted by 매치어 on 2010/01/10 11:22
Filed under 잡다한 취미생활/온라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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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이야기의 로쉐님 댓글이 '패배했다는 메시지로 상대방 유저해적의 이름을 가리는 센스를 발휘하시다니!'라는 내용이었다는데 '상대방 이름을 가리는 센스를 발휘해 주셔야죠.'로 오해해서 이름 가리기 편한 스샷을 골라서 포토샵해버렸습니다. (orz) 한국쪽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는 이름을 가리지 않는 터라... 댓글 보고 뜨끔했습니다. ㅠㅠ

현재 캐릭터 슬롯추가 서비스를 쓰고 있고, 아마 앞으로도 1클라+공유창고+슬롯추가(한달 2205엔) 플레이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Z섭과 B섭을 하니까 갖고 있는 캐릭터는 총 6개. 각 캐릭터에 고유한 역할이 있다면 게임이 한결 재밌겠죠. 그런데 Zephyros는 이미 기반이 어느 정도 닦여있는 계정을 다시 이용하는 거라서 세 캐릭터의 역할이 어느 정도 나뉘어진 상태인데 원래 다른 계정을 쓰다가 갑자기 다시 돌아온 Boreas는 혼란기입니다. 그리고 Z섭의 캐릭과 비슷하면 시시하잖아요... 뭔가 창의적인 거 없을까...하는 고민중입니다. 아마 앞으로도 한동안 더 고민할 것 같으니 일단은 #1을 붙여봤습니다. 캐릭터의 육성 방향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지만, 우선 확실한 점은 현재 잉글랜드 국적인 B섭 Mathier는 망명을 해야겠다는 것이고, 그 전에 군랩을 좀 올려야 할테고, 군랩 올리기 전에 항구는 다 찍어야 겠다는 점입니다.

최근에는 런던에 자주 머무는 것 같아서 눈에 띈 김에 아파트 랭크를 2로 올리고 중남미와 동남아에 있는 미발견 항구 찾기여행을 떠났습니다. 다행히도 찍어야 할 항구의 수가 많지는 않더군요. 큰 어려움 없이 항구를 찍고, 다른 캐릭이 봉제를 할 것 같아서 탐색 랭크를 이용해서 빗자루를 캐던 중이었는데...

지난 글에 말했던 Z섭에서의 상랩 폭업이 있었던 겁니다.

이후로 캐릭터 육성 방향이 정말 갈대처럼 흔들렸을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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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0 11:22 2010/01/10 11:22

링크와 함께하는 오늘의 잡설

Posted by 매치어 on 2010/01/06 13:28
Filed under 잡다한 취미생활/기타 취미및 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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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국전투기 - 최훈

오오... 왠일이래요? 2008년 6월말 이후니까 1년 반만의 재연재로군요.
전혀 생각치도 않았던 것이 다시금 연재를 시작하니까 느낌이 묘합니다~ 또한, 삼국전투기를 다시 연재하기 시작했으니 GM의 연재속도는 더 느려지는 게 아닐까 하는 우려도 드는군요. (한번 굳혀진 이미지는 쉽게 복구되지 않는 법이죠.)

그..그런데.. 너무 많이 쉬었던 것 같네요. 본격적인 제갈량vs사마의가 될 것 같긴 한데 저렇게 진지한 제갈양을 보니까 안 그래도 연속선이 느껴지지 않는 터에 위화감이 들 정도네요... (>.<)

2. (YTN) "일본 인기 온라인 게임 지도에 '한국해' 표기"

우선은 일본 인기 온라인 게임이란 말부터 살짜쿵 의심이 들지만 그건 넘어가고...
안 그래도 새로운 확장팩이 나온 뒤에 내내 까이고 있어서 '별걸 가지고 난리야' 싶었던 그 내용이 이젠 뉴스도 탄 모양이네요. 사실 저는 저 게임을 하면서도 오프닝에서 저 장면까지 본 적이 몇번 되지도 않을 뿐더러 '게임은 그저 게임일 뿐' 하다보니 별로 내키진 않는군요.
혹시나 고화질 퀄리티의 오프닝 영상을 구경하고 싶으신 분은 대항해시대 「El Oriente」오프닝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얼마나 자그마한 부분인지 아시게 될 겁니다. ^^;

3. [GVO] El Oriente 탐험기 #2...의 뒷이야기. (자기 블로그 링크도 링크입니다~)

이건 온라인 게임에 대한 이야기니까 일단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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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13:28 2010/01/06 13:28

2010년 새해의 첫 월요일...

Posted by 매치어 on 2010/01/05 05:51
Filed under 일상의 끄적거림

(새해 들어서 아직 한번도 떡국을 먹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도 해가 바뀌었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데- 어쨌든 2010년 새해의 첫 주의 화요일입니다. 2010년... 모래시계에서 모래가 떨어지듯 흘러가는 시간의 연속선에서 하나의 기준이 되는 숫자일 뿐이지만 2010년이 되니까 뭔가 다르긴 다르더군요.

새해 벽두부터 온 세상이 눈.밭.이. 되.었.습.니.다. . . (Orz)

저 가운데의 차... 드리프트 중이었습니다. >.<

그나마 저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아직은 기숙사랑 연구실이 무척 가깝기 때문에 큰 불편이 없습니다만 이런 날은 차를 타는 순간 재앙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저 위의 사진을 찍을 때도 '아... 눈이 많이 내렸네. 학교의 모습을 사진찍어야지.'하고 셔터를 누르려는데 왠 흰색 차가 길 위에서 미끄러져서 휭- 돌았다가 다시 선회해서 S자 모양으로 주행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저런 건 사진이 아니라 동영상으로 찍었어야 하는 건데... 눈앞에서 그렇게 획기적으로 회전할 줄 몰랐죠. ^^;;

아마 반대쪽에서 차가 오고 있었으니 당사자는 정말로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을 것이구요... 저는 이런 날에 차를 모는 것은 너무 위험하다 싶어서 하루종일 가만히 있었습니다. 원래 떡국이라도 먹으려고 집에 가려고 했는데... 한달전에 눈 오는데 집에 가다가 사고 낸 뒤로는... 눈 오는 날은 왠만하면 차를 몰지 않으려구요.

그런데 뭔가 한가지 잊은 게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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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05:51 2010/01/05 05:51

[GVO] El Oriente 탐험기 #2

Posted by 매치어 on 2010/01/03 07:56
Filed under 잡다한 취미생활/온라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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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 이어지는 본격적인 삽질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사건의 시작은 일본서버에서 올해 초에 연 복주머니 이벤트 안내였습니다.

이벤트 안내. 클릭하면 커질걸요.

이벤트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이벤트는 일본의 거리에 들어갈 수 있으면 받을 수 있는 선물이 하나 더 있기 때문에, 그리고 왠지 유럽에서 받는 흰색 복주머니보단 일본에서 받는 붉은색 복주머니가 더 가치가 높을 것 같기에 Zephyros 캐릭터도 붉은색 복주머니를 얻기 위해 1월 1일 이전에 동아시아 입항허가를 얻는 것을 목표로 플레이했습니다. El Oriente에 우선하여 시커멓게 색칠된 중남미 서해안을 열어야 하는데 리우에 도착해보니 우선 포르투갈 깃발이라는 것이 신선했고. (포르 48 에습 42더군요.) 집정관이 저를 냉대하는 것에 당황했습니다. 정말... 잠시동안...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동남아랑 중남미 서해안 사이에 입항허가가 하나 있었죠.

남태평양 입항허가같은 거 당연히 갖고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저는 이벤트 류를 좋아하고 Z섭 Mathier는 군인캐릭인데 세계주항 같은 걸 빼먹을 리 없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예전엔 La Frontera(아~ 추억의 이름입니다~)계정이었던 터라 세계주항 이벤트를 시작할 수가 없었던 모양입니다. 물빵을 싸게 샀던 터라 서컴라이너 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그건 보급스킬 효과였구요. (...)

별 수 있나요, 리우에서 다시 리스본 가서 남태평양 입항허가 뜯어오고 다시 리우 왔죠.

이때부터 이미 이 캐릭은 동아시아 갈 때 대규모 토목공사(=삽질)을 할 거라 예상했습니다요...

어차피 오래지 않아 다시 1클로 돌아갈 것 같으니 캐릭터 정보도 현재 있는 계정의 것만 적기로 합니다.

Z서버 포르투갈 28/23/31 가축상 Mathier / 잉글랜드 17/23/11 방적상 セイバプ / 베네치아 12/06/00 항해사 星を探す旅
B서버 에스파냐 12/21/05 방적상 大工のつち / 잉글랜드 27/33/01 회계사 Mathier

(현재 주력캐릭터는 파란색으로 색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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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3 07:56 2010/01/03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