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 모바일 해보기 : 6월편

창세기전 모바일 해보기 : 5월편..에 바로 이어지는 6월편입니다.
지난 글에서 적었던 대로 당연히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구.요. 과연 새로운 부분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는 어제 알게 되었네요.

창세기전 시리즈 답지 않게 여캐가 쏟아져 나오는 템페스트의 업데이트가 5월 중순부터 홍보되었지만 실제 업데이트는 5월 말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업데이트가 되면서 사나워 보이는 이올린 대신 금발여캐가 아이콘을 장식하게 되었죠.

그리고 이번 픽업은 저 금발 여캐와 백발 여캐인 것 같습니다. 그간의 홍보도 봤고 일러스트가 크게 바뀌지 않아서 누군지는 알았습니다만- 공지엔 누군지 쓰여있지 않네요. (지금 이거 하고 있는 사람이 모를 리 없긴 하죠..)

그리고 업데이트 기념으로 시원~하게 접속자 모두에게 전설 등급 메이지인 오필리어 선물!
잠깐! 설마 창세기전 모바일의 전통(?)을 살려서 템페스트도 캐릭터 모아야 하는 건가요..

기존의 창세기전 모바일을 두고 어떻게 하나 했더니.. 템페스트로 가는 버튼이 하나 생겼네요.

템페스트로 포탈을 타고 가면 이때의 프롤로그가 나옵니다. 무려 프롤로그 연도가 1271년.. (참고로 창세기전 2의 배경이 1207~1213년) 이제 게임 내에도 두 개의 시간대가 생기는 건가요..

오오.. 템페스트의 메인화면은 정말 화기애애하네요. 좋네..하고는 육성을 눌러보진 않았습니다.


저 위까지는 정확히 말해서 5월 31일이었고, 2주쯤 바빠서 하지 못했는데 밀린 글 쓰려다 보니 생각나서 6월 15일에 다시 붙잡았습니다.

오- 이제 게임 타이틀 화면도 템페스트로 바뀌었고

패치 다운로드 화면도 템페스트가 되었습니다. 지금 글 쓰며 생각해보니, 템페스트는 게임화면 보여줄 게 마땅치 않으니 저런 일러스트를 보여주고 있군요..

이번에야말로 육성 시작 버튼을 눌러봤습니다. 한번에 한 캐릭터씩 하는가 보네요. 엘리자스베스가 있구요..흠.. 다른 캐릭터가 궁금한가요? 전 엘리자베스가 있고 메리가 없는 것 봤으면 충분했습니다. ^^;

역시 추적자로 인한 위험을 겪는 왕녀님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며, 샤른호스트도 만화풍으로 일러 잘 뽑혔네요.

그리고 맞이하는 1챕터. 저는 한번도 필요명성치를 채우지 못한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저거 못 채우면 해당챕터 최종 이벤트를 못 만난다고 하더군요. 챕터 끝에 뭐가 있는지는 밑에서 확인 가능.

왕녀님을 구해와서 무덤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다들 스토리를 알고 하는 거겠지만, 저 배경 일러스트의 어딜 봐도 용자, 무덤 이미지는 없는 곳입니다.

본격_미소녀_육성_시뮬레이션..이었던 템페스트의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왔군요.

오오- 일단 템페스트의 핵심(?)이 잘 이식되었군요. 저 동글동글한 그래픽.. 시간막대.. 제겐 충분합니다!

본격_미소녀_육성_시뮬레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랜덤 이벤트! (참고로 저기서 청소 도와달라고 하면 집안을 아주 박살내는 왕녀님이 나옵.. 웁웁)

본격_미소녀_육성을 빙자한 연애 키잡_시뮬레이션..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연애 스토리!
그러고 보니 호감도 100% 찍어봐야 했던 건가!

챕터1 종료시점에 맞춰서 명성을 쌓았으면 이렇게 최종 이벤트가 날아옵니다.
수락버튼밖에 없습니다. 거절은 거절한다!

정말 처음 해보는 거라서 스트레스 관리를 못했군요. 그래도 성공률 75%라니 해봐야죠. 어차피 거절 메뉴가 없.. 참고로 전투를 해서 패배할 수도 있고, 그러면 이 챕터 이벤트는 실패한 거라고 합니다.

제가 계정 레벨이 12라서 어느 캐릭도 레벨 12가 없거늘, 레벨 19짜리 엘리자베스가 무쌍을 찍고 있습니다.
창세기전 2 파트의 전투 시스템이 여기서도 그대로 쓰이는군요. 모두 자동전투라는 것이 살짝 아쉽지만 어차피 우리 왕녀님이 무쌍 찍고 다니셔서.. 딱히 걱정은 없습니다.

순식간에 모두 처치하고 마지막 적만 남았더군요.

그리고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오필리아를 구출하는 내용도 나옵니다. 그렇다고 이 육성 과정에서 동시에 둘을 육성하고 하진 않구요. 원전에 있었던 기절시켜서 납치하기..도 없었습니다.

이 스샷캡쳐는 별 의미는 없고.. 역시 왕녀님이 어여쁘셔서..
마침 대화창에 캐릭터 일러스트가 뜨는 게 흔치 않아서 잽싸게 저장했습니다.

어느덧 챕터9의 마지막 순간까지 왔습니다. 어느새 왕녀님은 레벨 49가 되었네요.

왕녀님 체력.. 여기 마장기도 체력이 5천이 안 되던데 드레스 입은 왕녀님이 걸어다니는 요새입니다.

누군지 뒷모습만 보이지만 머리 스타일만 봐도 헤이스팅스 맞네요.
창3와 같은 시간대가 아니라 망정이지 그랬으면 집에 딸이 있을 사람이 저러고 있는 게 됩니다.

결국 파트너 체인지.. 춤 잘 추는 도둑님..

이렇게 끝~이고 로비로 돌아가는 거군요. A 받고 나니 S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며.. 여기까지 하는 게 그 티켓 한 장이었군요.

그리고 다시 로비로 돌아갔고 저~~위에선 분홍코인 0 / 티켓 8이었는데 225 / 7 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같은 사진 아닙니다~

다시 육성 눌러보고 다시 엘리자베스 눌러봤는데..
응? 이거 봤던 건데요??

응?? 그냥 다시 시작하는 거네요??

과연 창세기전 모바일 : 아수라 프로젝트.. 인 건가요. 티켓 하나로 끝까지 가길래 설마 했는데 저 육성을 반복하며 포인트를 얻는 시스템인 줄은 몰랐네요. 결국 보상은 코인이 되는 건데 코인 상점 물품은 템페스트에 도움되는 게 아니라 창세기전2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알고보니 템페스트 부분은 규모가 조금 큰 ‘미니게임’이었습니다.

꾸역 꾸역 또 다시 브래드포트 무도회까지 다시 왔고.. 이번에는 대사창 없는 클린샷도 찍어봤네요.

그리고 성적은 B. 딱히 처음보다 못한 건 없는데.. 호감도가 조금 더 낮았던가.. 점수 기준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일단 2회차라고 뭐가 개선되는 건 없다는 건 확실합니다.

과연 7월편..이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멀고 먼 플레이 목표는 10장까지 가서 저 장면 보는 것입니다.
저기까지 가기 위해 정보도 좀 찾아보고, 여태까지는 무과금이었지만 필요하면 과금도 좀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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