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knows my situation best is myself

(I am not sure other countries have similar process) In Korea, all employees have to report the actual income tax in January. If the employee has earned income related to labor, no profit from stocks, no business, and so forth, the all process will be ended and the company settles the tax from February.

(Korean Version to be traslated. It will be very hard to translate..)
13월의 세금폭탄.. 연말정산이 종료되고 몇달이 지난 5월이 되면 또 한번 연말정산의 시간이 찾아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5월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이며 근로소득만 있으며 회사에서 연말정산할 때 신고한 내역에서 특별히 고칠 게 없으면 특별히 손댈 게 없습니다. 다시 해도 0입니다.

언젠가는 회사를 때려쳐야지 하는 마음으로 올해에는 5월 연말정산도 살펴봤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쳤고 무엇을 내거나 돌려받았는가..에 대해서는 이번에 얘기하려는 내용의 핵심이 아닌 터라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만 언급하자면,

어쨌든 중요한 포인트는 경정청구가 최근 5년간의 연말정산을 손볼 기회라는 것이고 저도 5년치를 살펴보고 환급을 청구했는데..

아무래도 이게 걸린 액수가 크다보니 장사가 좀 되는 모양입니다.
언제부턴가 떼인 돈 돌려드립니다과납세금 환급해주는 어플이나 사이트가 늘어나기 시작하더군요.
(절대 특정업체에 대해 험담하려는 게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깜짝이야! 뭔가 큰 잘못 한 것 같잖아요.

아마 제가 과년도 초과납부세액을 산출한 적은 없을테고 그저 가입 후에 둘러보는 정도로만 봤을 것 같은데 혹시나 방문을 까먹은 걸까 하며 열심히 알려주더군요. 5월 한달동안 10번이나 카톡이 와서 ‘계산하다 중단했으니 와서 마무리하고 환급 받아가세요~’했으며,

공개되어선 안될 신상정보는 스마일맨으로 치환되어 공개됩ㄴ..
5월 30일까지 정말 열심히 알려주셨네요.

여기저기 찝쩍댄 흔적..이랄까요.
제가 현재 토스에 많이 파묻혀 살다보니 거기서 푼돈에 눈이 멀어 신고 서비스 안내를 눌렀기에 안내가 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기는 산출액 계산..이 아니라 ‘서비스 안내를 신청한 고객에게 발송’이라고 한 듯 하네요.

아마 제 정보를 정확히 모르지만 저랑 비슷한 조건에서 일반적으로 저 정도의 환급액이 나오는 모양이고 ‘지금 오시면 이만큼이나 받아가요~’한 것 같은데..

전 그보다 훨씬 더 많이 뜯어냈는데 말이죠. ^^;

여러 건이 있으면 각각 들어오던데 그 중 가장 큰 수확이 저 정도였습니다.
보통 대행업체에서 과하게 받을 것처럼 꼬셔서 문제라고 들었는데, 역시 세금 내고 받는 건 정말 케이스 바이 케이스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5월에 종합소득세 수정신고, (해외주식)양도소득세 신고를 하며 가장 크게 느낀 건..

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마 대행업체에 어마어마한 양의 개인정보를 제공한다고 해도 결국 속속들이 찾을 수 있는 건 스스로일 거라는 걸 이번에 직접 해보면서 느꼈습니다.
대행업체는 (거친 표현을 빌려서) 자동화 프로그램 돌려서 ‘일반적으로 많이 누락되고 환급이 가능한 항목’을 찾아주는 건데 예전에 어딜 빼먹고 연말정산했는지를 가장 잘 아는 건 당시에 연말정산 자료 모았던 신청자 본인이니까요.

“난 잘 모르는데 알아서 찾아주니까 저런 게 좋은 거 아닌가”..싶기도 한데 세금 관련된 건 대충하면 나중에 가산세까지 붙여서 토해낼 수 있다 보니 어줍잖게 하면 큰일 납니다. 제가 연말정산 간소화 문서 받아서 검토 제대로 안 하고 연말정산했다가 토해내봐서 아는데, 토해내는 원금이 크고 이자 산정 기준기간이 길다보니 거기에 비례해서 붙는 가산세가 생각보다 많이 아픕니다. 무슨 말이냐면.. 돌려주는 세금은 당연히 눈물나고, 추가로 벌금처럼 내는 가산세 액수가 아프다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ㅠㅠ

다들 집에 금송아지 하나쯤 있으시고 강남에 아파트 여러 채 있으실텐데(?) 돈 조금만 써서 세무사 검토 받으며 하시는 게 가장 좋구요.
만약 비자금 관련 수입 / 공제항목이 너무 많아서(?) 세무사와 상담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스스로 공부해서 하는 게 대행업체보다 더 정확할 듯 합니다. 저는 경정청구가 올해가 처음이지만 그동안 연말정산할 때 회사에서 제대로 해줬나 체크하는 과정에서 공부 많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적었듯 수수료는 부차적인 이야기이며, 대행업체가 100% 나만을 위해 누락분을 찾아주는 게 아니다보니 일반적인 경우에 따라 환급하다가 삐.끗.할 수 있는데 그러면 수수료 따위와 비교할 수 없는 패널티가 생기게 되고 그때 피보는 건 자신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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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게 약간 뒷북이라 생각했건만 (저로선 오늘까지 환급액이 모두 들어와서 오늘 써본 건데) 오늘 현 시점에서도 이런 서비스를 두고 복잡한 법정분쟁에 관한 뉴스가 나오는 거 보니 사용자도 많고 확실히 이슈가 있긴 한가 봅니다. 저는 안 썼지만, 쓰면 편하긴 할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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