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가 이사갑니다

블로그가 이사갑니다

어차피 주소가 변하지 않았으므로 방문자에게는 티가 나지 않겠지만- 이 블로그도 은근히 우여곡절이 많은 듯 싶습니다. 원래 이 블로그는 아주 일반적인 형태의 웹호스팅 서비스에 얹혀져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라서 설치도 제가…
새로운 RTS는 어려운 건가

새로운 RTS는 어려운 건가

거북이와 같은, 굼벵이와 같은 속도로 게임잡담 블로그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최근 여가 생활이 아프리카TV에 관련된 터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엑셀을 볼 것도 아니고.. ^^; 그런데 그…
그 대회의 막바지

그 대회의 막바지

어느덧 지난 번에 깊은 인상을 받았던 그 대회가 끝났습니다. 한달이 길지 않은 시간이기도 했고- 한달이면 별의 별 일이 다 일어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팬심 약간 섞어서…
오래된 어느 게임에서의 로망

오래된 어느 게임에서의 로망

이 블로그에서 '매우 오래된 모 게임'이라고 자꾸 지칭이 되고 있는 바로 그 게임에 대한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은 20세기에 나온 게임인데도 아직도 뭔가 수요가 있다는 게 신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수요가…
과거의 나를 만나다

과거의 나를 만나다

블로그..의 세계는 참 신비롭습니다. 물론 저의 삶을 기록하는 것은 일기장에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제가 직접 글씨를 쓰는 것에 정을 붙이지 못하고 있어서 일기를 쓰는 건 언젠가부터 실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개국어 블로그 시작

2개국어 블로그 시작

모든 것이 이루어진 다음에 보면 '원래 이렇게 생긴 거 아니었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인..이 블로그에 매우 중요한 변화 중 하나가 있었습니다. (얼마나 공을 많이 들였는지 이 글에…
내 상황을 가장 잘 아는 건 나 자신

내 상황을 가장 잘 아는 건 나 자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13월의 세금폭탄.. 연말정산이 종료되고 몇달이 지난 5월이 되면 또 한번 연말정산의 시간이 찾아온다..는 전설이 있습니다.정확히 표현하자면 5월은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이며 근로소득만 있으며 회사에서 연말정산할 때 신고한 내역에서 특별히…
6월 2주차의 소소한 이야기들

6월 2주차의 소소한 이야기들

블로그를 일기장으로 쓸 계획은 없는 상황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적기 위해 또 하나의 글을 적는다는 게 TMI를 만드는 것 같지만..이상하게 지난 한 주는 '사람들에게 떠들고 싶은데 글 하나가 되기엔 부족한' 아이템이…
창세기전 모바일 해보기 : 6월편

창세기전 모바일 해보기 : 6월편

창세기전 모바일 해보기 : 5월편..에 바로 이어지는 6월편입니다.지난 글에서 적었던 대로 당연히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구.요. 과연 새로운 부분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는 어제 알게 되었네요. 창세기전 시리즈 답지 않게 여캐가 쏟아져 나오는…
창세기전 모바일 해보기 : 5월편

창세기전 모바일 해보기 : 5월편

원래 써야지 했던 글들을 쓰지 못하고 시간이 흘러가는 사이 생각치 않았던 내용들이 자꾸 나타나는 것 같아서 밀린 글들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 가장 심하게 밀린 내용은 제가 한때 참…